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한혜진 어머니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18일 방송된 SBS [힐링캠프, 기쁘지 아니한가]에서는 배우이자 한혜진 형부인 김강우가 출연해 한혜진 어머니가 원하는 사윗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. <br /> <br />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구가 "기성용에 대해 뭐라고 하느냐"는 질문을 던지자 "장모님이 기성용을 멋있다고 하더라. 키도 크고, 축구도 잘하고, 거기까지"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기성용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"긴말은 필요 없을 거 같고 한혜진과 행복하게 잘 만나겠다"라며 열애를 당당하게 인정했습니다.
